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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와 친해진다는 것-

by 꿀마요 2021. 6. 30.

 

 

 

 

'글을 쓴다'는 행위와는 꽤 친한 편이다.

 

어릴 적 글 쓰는 것에 재능을 보였던 것과는 별개로

지금은 약간 '업'에 가깝다고 해야하나?

친하다못해 어떨 땐 괴롭기도 하고, 어떨 땐 돈이 되어주어서 고맙기도 하다.

 

콘텐츠를 만드는 것 또한 '글'을 쓰는 행위가 맞기도 하고,

홍보를 한다는 것도 글쓰는 일인 것은 맞긴 하지만

창작 활동이나 나의 개인적인 의도를 가지고 쓰는 글에 대해서 (지금은)돈을 받지 않는다.(받고 싶다)

 

'업'에 걸쳐 있는 글쓰는 행위가 계속되다보니

정작 내가 하고 싶어하는 이야기는 나열할 기회를 자주 잃어버린다.

 

그렇다면 나는 친하다고 할 수 있을까?

거리가 먼 듯-

가까운 듯- 하다. 

 

나 혼자만 느끼는 친밀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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